4차원 도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4차원 도시는 1989년 개봉한 SF 영화로, 미래의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여객기 추락 사고를 조사하는 NTSB 조사관 빌 스미스는 시간 여행자 루이스 볼티모어를 만나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지만, 시간 여행과 관련된 음모에 휘말린다. 영화는 여러 감독과 각본가의 손을 거쳐 제작되었으며, 미래 세계의 디자인과 시간 여행 효과를 위한 특수 효과가 사용되었다. 영화의 엔딩은 여러 버전으로 존재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마이클 앤더슨 감독 영화 - 80일간의 세계 일주 (1956년 영화)
쥘 베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마이클 토드가 제작하고 마이클 앤더슨이 감독한 1956년 미국 영화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데이비드 니븐과 칸틴플라스가 주연을 맡아 80일 만에 세계 일주에 성공할 수 있다는 내기를 건 포그와 파스파르투의 모험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40명이 넘는 배우들이 카메오로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으며 아카데미상 5개 부문을 수상했다. - 마이클 앤더슨 감독 영화 - V2 3인의 첩보전
1965년 영국에서 개봉한 영화 《V2 3인의 첩보전》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로켓 개발을 저지하려는 연합군의 첩보 작전을 다룬 전쟁 스파이 영화로, 조지 페파드, 소피아 로렌, 트레버 하워드 등이 출연하고 마이클 앤더슨이 감독을 맡았다. - 1963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 - 뱅커 (영화)
뱅커는 1954년 흑인 사업가 버나드 갤럿이 인종차별 속에서 백인을 내세워 은행을 인수하려다 연방법 위반으로 체포되어 유죄 판결을 받고 바하마로 이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 1963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 - 헬프 (영화)
1960년대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을 배경으로 백인 여성 작가 지망생이 흑인 가정부들의 삶을 기록하며 인종차별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2011년 미국 영화 《헬프》는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인종차별적 묘사 논란이 있었고, 옥타비아 스펜서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 미네소타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 파운더 (영화)
《파운더》는 레이 크록이 맥도날드 형제의 햄버거 가게를 프랜차이즈화하여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을 그린 전기 드라마 영화로, 그의 사업 수완과 윤리적 문제, 맥도날드 형제와의 갈등을 묘사하며 자본주의의 냉혹한 면을 조명한다. - 미네소타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 프레리 홈 컴패니언
《프레리 홈 컴패니언》은 가리슨 킬러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원작으로 로버트 올트먼이 감독한 2006년 영화로, 피츠제럴드 극장에서 마지막 방송을 준비하는 라디오 쇼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내어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메릴 스트립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 4차원 도시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원제 | Millennium |
| 감독 | 마이클 앤더슨 |
| 각본 | 존 발리 |
| 원작 | 존 발리의 "에어 레이드" |
| 제작 | 존 M. 에커트 프레디 필즈 존 C. 포먼 루이스 M. 실버스타인 더글러스 라이터먼 브루스 맥놀 |
| 제작 총지휘 | 프레디 필즈 존 포먼 P. 게일 모란트 루이스 M. 실버스타인 |
| 출연 |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셰릴 래드 대니얼 J. 트래번티 로버트 조이 |
| 음악 | 에릭 N. 로버트슨 |
| 촬영 | 르네 오하시 |
| 편집 | 론 위즈먼 |
| 제작사 | 글래든 엔터테인먼트 퍼스트 밀레니엄 파트너십 |
| 배급사 | 20세기 폭스 (미국) 개그 커뮤니케이션즈 (일본) |
| 개봉일 | 1989년 8월 25일 (미국) |
| 상영 시간 | 108분 |
| 제작 국가 | 미국 |
| 언어 | 영어 |
| 흥행 수입 | $580만 |
2. 줄거리
미래에는 환경 오염으로 인류가 번식 능력을 잃게 된다.[1]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 여행자들은 과거로 가서 죽기 직전의 사람들을 납치하는 계획을 세우는데, 비행기 추락 사고 역시 이 계획의 일환이었다.[1] 납치된 사람들은 먼 미래로 보내져 지구가 회복될 때까지 동면 상태에 들어간다.[1]
시간 여행자들은 대부분 여성으로, 20세기 사람들로 위장하기 위해 특별한 관리를 받는다.[1] 이들은 현재의 깨끗한 공기에 적응하기 어려워, 자신들의 시간대에 맞는 대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담배를 피운다.[1]
과거에 개입할 때마다 "시간 지진"이 발생하는데, 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납치한 사람들을 유기적으로 성장시킨 복제본으로 대체한다.[1] 항공 기술자가 추락 전 승객들이 불에 탔다고 말한 것은 바로 이 복제본 때문이었다.[1]
1963년, 비행기에 탑승한 시간 여행자가 추락 전 총에 맞아 기절 무기를 잃어버린다.[1] 이 무기는 훗날 메이어 박사의 손에 들어가 그가 사건을 조사하는 계기가 된다.[1] 25년 후, 스미스는 비슷한 유물을 발견한다.[1]
메이어는 시간 여행을 가능하게 한 게이트 기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1] 그의 죽음은 ''무한대 힘'' 시간 지진을 초래하여 미래 문명을 파괴할 수 있었다.[1] 유일한 해결책은 게이트가 파괴되기 전에 납치된 모든 사람들을 먼 미래로 보내는 것이었다.[1]
2. 1. 1989년 항공 사고
1989년, 여객기가 착륙을 준비하던 중 공중에서 다른 비행기와 충돌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다.[1] 조종사는 필사적으로 비행기를 제어하려 하고, 항공 기술자는 객실을 점검한다.[1] 그는 조종석으로 돌아와 승객들이 모두 사망했고 시신이 불에 탔다고 소리친다.[1]미국 교통 안전 위원회 조사관 빌 스미스는 이 사고를 조사하게 된다.[1] 그는 조종실 음성 기록에서 항공 기술자의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하는데, 추락 전에 화재 흔적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1] 한편, 이론 물리학자 아놀드 메이어 박사 역시 이 기묘한 추락 사고에 관심을 갖는다.[1]
보잉 747 기종을 사용한 TUA35편은 평소처럼 순조롭게 비행하고 있었다.[1] 그러나 갑자기 관제탑에서 선회하라는 다급한 지시가 내려왔고, 기장 반 록웰이 상황을 파악했을 때는 이미 기체 바로 위에 DC-10 기종이 접근하고 있었다.[1] 필사적으로 회피 기동을 시도했지만, 결국 두 기체는 충돌하여 추락하고, 승무원과 승객 전원이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하고 만다.[1]
국가 교통 안전 위원회 사고 조사 주임 빌 스미스는 기자들을 뚫고 헬기에 올라 동료들과 함께 추락 현장으로 향한다.[1] DC-10 기종은 18k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는 소식을 듣고, 빌과 톰은 TUA35편을 조사하기로 한다.[1] 현장에 도착한 빌 일행은 먼저 사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던 로저 킨에게서 기체 상황과 두 기체의 총 승객 수가 600명이 넘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1] 그때, 빌은 최근 추락 현장에 자주 나타난다는 물리학자 아놀드 메이어 교수를 만난다.[1] 메이어 교수는 연구를 위해 추락 현장에 왔으며, 빌의 사고 조사 보고서도 읽고 있다고 말한다.[1]
빌은 동료들과 함께 관제관 장즈에게 사고 당시 상황을 듣는다.[1] 장즈는 피로 때문에 35편의 존재를 확인하고 잠시 눈을 뗐는데, 다시 레이더를 봤을 때는 이미 DC-10이 35편에 접근하고 있어 지시할 틈조차 없었다고 진술한다.[1]
추락한 기체의 잔해가 격납고로 옮겨지고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가 시작된다.[1] 빌은 블랙 박스의 대화 기록을 듣던 중, 승무원 론 케네디가 객실을 보고 와서 승객 전원이 검게 타버렸다고 말하는 소리를 듣고 경악한다.[1] 이전에는 없었던 상황에 빌은 승무원의 정신 상태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한다.[1] 검시관 Dr. 브린들은 빌과 톰에게 시체가 차고 있던 손목시계의 시간이 거꾸로 간다는 기이한 현상을 보여준다.[1]
기자 회견에서 빌은 메이어 교수로부터 조종실 대화나 시계 등 불가사의한 일이 없었는지 질문받지만, 극비 사항이라 자세히 말할 수 없다고 답한다.[1]
2. 2. 빌 스미스와 아놀드 메이어 박사의 조사
미국 교통 안전 위원회(NTSB) 조사관 빌 스미스는 여객기 추락 사고를 조사하던 중, 추락 전 화재의 흔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종실 음성 기록에서 항공 기술자가 승객들이 불에 탔다고 언급한 점에 의문을 품는다.[1] 한편, 이론 물리학자 아놀드 메이어 박사 역시 이 사고에 관심을 갖고 시간 여행 가능성을 언급한다.[1]사고 조사를 위해 빌은 동료들과 함께 추락 현장을 방문, 그곳에서 DC-10이 18k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는 소식을 듣고 TUA35편을 조사하기로 한다.[1] 현장에서 빌은 물리학자 아놀드 메이어 교수를 만나는데, 그는 추락 현장에 연구를 위해 왔으며 빌의 사고 조사 보고서도 읽고 있다고 말한다.[1]
추락한 기체의 잔해가 격납고로 옮겨지고 사고 원인 조사가 시작되자, 빌은 블랙 박스의 대화 기록을 통해 승무원 론 케네디가 승객 전원이 검게 타버렸다고 말하는 소리를 듣는다.[1] 검시 결과, 시체가 차고 있던 손목시계의 시간이 되돌아간다는 사실도 확인한다.[1]
기자 회견에서 메이어 교수는 빌에게 조종실 대화나 시계 등 불가사의한 일에 대해 질문하지만, 빌은 극비 사항이라며 부인한다.[1] 이후 빌은 잔해 속에서 빛나는 작은 장치를 발견하고 만지다가 광선에 맞아 기절한다.[1]
2. 3. 시간 여행자들의 개입
미래에는 오염으로 인해 인간이 번식할 수 없게 된다.[1] 그래서 과거로 팀을 보내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납치하는데, 비행기 추락 사고는 이 계획의 일부였다.[1] 납치된 사람들은 먼 미래로 보내져 지구가 다시 사람이 살수 있을정도로 회복될 때까지 동면에 들어간다.[1] 현재 인구의 대부분은 건강이 좋지 않지만, 시간 여행자들(대부분 여성)은 비교적 건강하며, 20세기 인간으로 위장하기 위해 최고의 음식과 관리를 받는다.[1] 현재의 공기는 시간 여행자들이 처리하기에는 너무 깨끗해서, 그들은 자신들의 시간대의 대기 환경을 모방하기 위해 담배를 피운다.[1]과거로의 모든 침입은 그 침입의 영향에 비례하는 규모의 "시간 지진"을 동반한다.[1] 시간 여행자들은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납치한 인간을 유기적으로 성장시킨 복제본으로 대체한다.[1] 이것은 불에 탄 승객에 대한 항공 기술자의 발언을 설명하는데, 복제본은 추락 사고를 위해 미리 불태워진 것이다.[1]
2. 4. 루이스 볼티모어의 등장
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 루이스 볼티모어는 미국 교통 안전 위원회 조사관 빌 스미스가 비행기 추락 사고 조사를 계속하지 못하도록 1989년으로 보내진다. 그녀는 스미스의 신뢰를 얻고 하룻밤을 보내 그를 유혹하여 주의를 분산시키려 한다.[1]하지만 스미스는 점차 의심을 품고 이론 물리학자 아놀드 메이어 박사를 방문한다. 루이스는 미래에서 나타나 그들에게 자신의 임무를 밝히고, 그들이 자발적으로 비밀을 지켜주기를 바란다. 대화 중에 메이어는 기절 무기를 재조립하다가 사망한다.[1]
밤에 혼자 기체의 잔해를 조사하던 빌은 그 속에서 빛나는 작은 장치를 발견한다. 그것을 만지작거리자 광선이 발사되어 빌은 기절한다. 그곳에 루이즈와 동료 여성이 나타나 그가 죽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그가 만진 충격총을 회수, 역설을 일으켜 자신들이 진행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방해하지 않도록 전하고 시간 여행을 떠난다.[1]
루이즈 일행은 1000년 후의 시대로 돌아가 게이트라고 불리는 시간 여행 시설에서 로봇 셔먼에게 충격총을 되찾았다는 것을 알린다. 루이즈는 보스 코벤트리에게 활동 보고를 하지만, 게이트에서는 시간 여행으로 일어난 역설의 무게 때문에 지진이 일어난다. 역사가 바뀌어 버릴 정도의 역설이 일어나면 게이트와 그것을 지키는 평의원들의 존재가 사라지기 때문에, 코벤트리는 그녀가 일으킨 역설을 수정하러 가라고 명령한다. 역설의 요인을 알기 위해 루이즈가 과거 시대를 볼 수 있는 타임 스캐너로 자신들이 떠난 후의 상황을 확인하자 빌이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는 것에 놀란다. 이전에는 빌이 있는 시대에 간 적이 없는 루이즈는 셔먼에게 무슨 일인지 묻자, 빌이 과거에 만났던 인물은 앞으로 그 시대에 갈 루이즈라고 해설해 주고, 그녀는 다시 1000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1]
2. 5. 게이트를 통한 탈출
빌과 임신한 루이스는 게이트를 통해 함께 미래로 이동한다. 곧이어 폭발이 일어나 게이트가 파괴되고, 루이스의 안드로이드 조언자 셔먼은 폭풍에 휩쓸리면서 윈스턴 처칠의 말을 인용한다. "이것은 끝이 아니다. 이것은 끝의 시작도 아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마도 시작의 끝일 것이다."3. 등장인물
영화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과 그 역할은 다음과 같다.
| 배역 | 배우 | 일본어 더빙 |
|---|---|---|
| 빌 스미스 |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 키타무라 소이치로 |
| 어린 빌 스미스 | 제이미 섀넌 | |
| 루이즈 볼티모어 | 셰릴 래드 | 이치야나기 미루 |
| 아놀드 메이어 교수 | Daniel J. Travanti|다니엘 J. 트라반티영어 | 야마노 후미토 |
| 셔먼 | 로버트 조이 | 에하라 마사시 |
| 월터스 | Lloyd Bochner|로이드 보크너영어 | 코지마 토시히코 |
| 코벤토리 | Brent Carver|브렌트 카버영어 | 요시미즈 케이 |
| 톰 스탠리 | David McIlwraith|데이비드 맥일레이스영어 | 우시야마 시게루 |
| 로저 킨 | 모리 체이킨 | 아키모토 요스케 |
| 브린들 박사 | Al Waxman|알 왁스먼영어 | 요시미즈 케이 |
| 번 록웰 대위 | Lawrence Dane|로렌스 데인영어 | 코지마 토시히코 |
| 론 케네디 | 토머스 하우프 | |
| 얀즈 | Peter Dvorský|피터 드보르스키영어 | 코무로 마사유키 |
| 해롤드 데이비스 | 레이먼드 오닐 | |
| 브릴리 | Philip Akin|필립 에이킨영어 | 나리타 켄 |
| 일라이 사이벨 | Cedric Smith (actor)|세드릭 스미스영어 | 미키모토 유키 |
| 제리 배니스터 | 마이클 J. 레이놀즈 | 코무로 마사유키 |
| 스톡홀름 평의원 | 채플 재피 | 후지 나츠코 |
| 버펄로 평의원 | Christopher Britton (actor)|크리스토퍼 브리튼영어 | 미키모토 유키 |
| 핑키 자가타 | 빅토리아 스노우 | 카노우기 쇼코 |
| 수잔 멜번 | 수자나 호프만 | 무라타 미요코 |
| 오디오 기술자 | 티모시 웨버 | 에하라 마사시 |
일본어 더빙은 VHS판으로 출시되었으며, DVD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3. 1. 주연
빌 스미스 역은 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이, 어린 빌 스미스 역은 제이미 섀넌이 연기했다.[3] 루이스 볼티모어 역은 셰릴 래드가 맡았다.[3]| 배역 | 배우 | 일본어 더빙 |
|---|---|---|
| 빌 스미스 |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 키타무라 소이치로 |
| 루이스 볼티모어 | 셰릴 래드 | 이치야나기 미루 |
3. 2. 조연
4. 제작진
| 역할 | 이름 |
|---|---|
| 원작자 겸 각본 | 존 버레이 |
| 제작 책임 | 존 M. 에커트 |
| 공동 제작 | 로버트 빈스 |
| 미술 | 진 루돌프 |
| 의상 | 올가 디미트로브 |
| 촬영 감독 | 르네 오하시 |
| 프로덕션 디자이너 | 진 루돌프 |
| 편집 | 론 위즈먼 |
| 음악 | Eric Robertson (composer)|에릭 로버트슨영어 |
| 제작 총지휘 | Freddie Fields|프레디 필즈영어, 존 포어먼, P. 게일 모란트, 루이스 M. 실버스타인 |
| 제작 | Douglas Leiterman|더글러스 라이터먼영어, 브루스 맥노르 |
일본어판 제작진은 다음과 같다.
| 역할 | 이름 |
|---|---|
| 일본어 자막 | 기쿠치 코지 |
| 더빙 번역 | 이시하라 치마 |
4. 1. 감독 및 각본
영화 ''밀레니엄''은 제작되기까지 10년이 걸렸다. 초기에는 시각 효과 디자이너 더글러스 트럼블이 감독을 맡고, 폴 뉴먼과 제인 폰다가 주연으로 거론되었다. MGM이 영화 제작에 참여했으며, 당시 트럼블의 ''브레인스톰''도 함께 제작 중이었다. 그러나 ''브레인스톰''의 여주인공 내털리 우드의 사망으로 MGM은 제작을 일시 중단했고, 트럼블의 참여 역시 무산되었다. 이후 감독 자리는 리처드 러시 (감독), 앨빈 라코프, 필립 보르소스를 거쳐, ''80일간의 세계일주''로 1956년 아카데미상을 받은 마이클 앤더슨에게 돌아갔다.[3]''밀레니엄''의 작가 존 바릴리는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1979년에 우리는 ''밀레니엄''에 대한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결국 여섯 번이나 다시 썼죠. 네 명의 감독이 바뀌었고, 새 감독이 올 때마다 모든 것을 다시 검토하고 썼습니다. 각 감독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고, 때로는 그 아이디어에서 কিছু를 얻기도 했지만, 매번 과정에서 뭔가를 잃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 앞에 섰을 때는 많은 비전이 사라진 상태였죠."[2]
최종적으로 감독은 마이클 앤더슨이 맡았으며, 각본과 원작은 존 바릴리가 담당했다.
4. 2. 제작
존 M. 에커트가 제작 책임을 맡았고, 로버트 빈스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2]''밀레니엄''은 영화로 만들어지기까지 10년이 걸렸다. 처음에는 시각 효과 디자이너 더글러스 트럼블이 감독으로 참여했고, 폴 뉴먼과 제인 폰다가 주연을 맡을 예정이었다. MGM이 영화 제작에 참여했고, 당시 트럼블의 ''브레인스톰''도 제작 중이었다. ''브레인스톰''의 여주인공 내털리 우드의 사망으로 MGM은 잠시 제작을 중단했고, 트럼블의 참여로 인해 ''밀레니엄''의 제작도 중단되었다. 그 후 감독 역할은 리처드 러시 (감독), 앨빈 라코프, 필립 보르소스를 거쳐, 1956년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80일간의 세계일주''로 가장 잘 알려진 마이클 앤더슨이 맡게 되었다.[3]
4. 3. 미술 및 의상
''밀레니엄''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진 루돌프(Gene Rudolf)는 부패와 위축을 암시하는 미래의 배경을 디자인했다.[2]루돌프는 루이스 볼티모어의 작전을 위한 시간 여행 센터의 가장 큰 세트에서 넓은 공간을 가로지르는 녹슨 잔교를 만들었다. 건물은 무너져 그 구조가 드러났고, 벽은 칙칙한 녹색, 검은색, 구리색으로 칠해졌다. 그는 미래가 더럽고 병들고 오염된 것처럼 보이기를 원했다.[2]
몇몇 장면은 시간 여행 작전을 감독하는 낡은 의회 의원들을 위한 금고에서 진행되었다. 루돌프는 그들의 방을 일곱 개의 투명하고 똑바로 세워진 실린더로 설계했는데, 각 실린더는 생명 유지 장치 역할을 했다. 4개의 실린더에는 배우들이 들어 있었고, 나머지 실린더에는 이 멤버들의 마지막 살아있는 잔재 역할을 하는 신체 장기 소품과 의료 장비가 채워져 있었다.[2]
촬영 감독 르네 오하시(René Ohashi)는 게이트 자체의 시간 여행 효과를 만들기 위해 마일러로 덮인 금속 휠을 돌려 유령처럼 빛나는 빛을 연출했다.[2]
실제 항공기를 세트장으로 보낼 수 없었기 때문에 소형 모델과 보잉 707의 꼬리 부분을 본뜬 실물 크기의 모형이 사용되었다. 광학 효과를 사용하여 비행기가 세트장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2]
두 번째로 중요한 장면은 현대적인 미국 가정에서 촬영되었다. 루돌프의 세트장은 커다란 가로 창문으로 덮여 있었다. 방은 시계, 모래시계, 항해 장비로 가득 채워져 있었는데, 이는 시간 여행에 대한 메이어 박사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었다.[2]
공항 터미널 건물 장면은 실제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Toronto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의 구 터미널 1 & 2에서 촬영되었다. 루이스 볼티모어가 차를 훔치는 야외 장면의 경우, 터미널 2 도착층 앞에서 양방향 교통이 운영되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일방통행 도로이다.[2]
의상은 올가 디미트로브(Olga Dimitrov)가 담당했다.
5. 제작 과정
영화 ''밀레니엄''은 1979년 첫 회의 이후, 잦은 시나리오 수정과 감독 교체를 겪으며 제작되었다. 작가 존 바릴리(John Varley)는 이러한 과정에서 초기 기획 의도가 많이 희석되었다고 회고했다.[2]
프로덕션 디자이너 진 루돌프(Gene Rudolf)는 미래의 암울한 분위기를 표현하고자 했다. 가장 큰 세트였던 시간 여행 센터는 낡고 부식된 모습으로 디자인되었다. 시간 여행 장면에서는 촬영 감독 르네 오하시(René Ohashi)가 특수 효과를 활용했다.
현대 장면은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구 터미널 등 실제 장소에서 촬영되었다. 루이스 볼티모어가 차를 훔치는 장면은 실제 일방통행 도로를 양방향 통행으로 변경하여 촬영하는 등 현실감을 높였다.
5. 1. 기획 및 초기 단계
Millennium영어은 화면에 나오기까지 10년이 걸렸다. 처음에는 시각 효과 디자이너 더글러스 트럼블이 감독으로 참여했고, 폴 뉴먼과 제인 폰다가 주연을 맡을 것으로 제안되었다.[3] MGM이 영화 제작에 참여했고, 당시 트럼블의 브레인스톰도 제작 중이었다. ''브레인스톰''의 여주인공 내털리 우드의 죽음으로 인해 MGM은 잠시 제작을 중단했고, 트럼블의 참여로 인해 ''밀레니엄''의 제작도 중단되었다.[3] 그 후 감독 역할은 리처드 러시, 앨빈 라코프, 필립 보르소스를 거쳐 80일간의 세계일주로 가장 잘 알려진 마이클 앤더슨이 맡게 되었다.[3]''밀레니엄''의 작가 존 바릴리는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1979년에 우리는 ''밀레니엄''에 대한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결국 여섯 번이나 다시 썼죠. 네 명의 다른 감독이 있었고, 새 감독이 올 때마다 그와 함께 모든 것을 검토하고 다시 썼습니다. 각 새 감독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고, 때로는 그로부터 뭔가를 얻을 수도 있었지만, 매번 과정에서 뭔가를 잃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 앞에 설 때쯤에는 많은 비전이 사라졌죠."[2]
5. 2. 감독 교체 및 시나리오 수정
''밀레니엄''은 영화화되기까지 10년이 걸렸다. 초기에는 시각 효과 디자이너였던 더글러스 트럼블이 감독을 맡고, 폴 뉴먼과 제인 폰다가 주연으로 거론되었다. MGM이 영화 제작에 참여했으며, 당시 트럼블의 ''브레인스톰''도 함께 제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브레인스톰''의 여주인공 내털리 우드가 사망하면서 MGM은 제작을 일시 중단했고, 트럼블의 참여 역시 무산되었다.[3]이후 감독 자리는 리처드 러시 (감독), 앨빈 라코프, 필립 보르소스를 거쳐, 결국 ''80일간의 세계일주''로 유명한 마이클 앤더슨에게 돌아갔다.[3]
''밀레니엄''의 작가 존 바릴리는 1979년에 첫 회의를 가졌으며, 이후 여섯 번이나 대본을 다시 썼다고 밝혔다. 그는 네 명의 감독이 교체되면서 각 감독의 아이디어가 추가되고, 그 과정에서 많은 비전이 사라졌다고 회고했다.[2]
5. 3. 미래 세계 디자인
영화 ''밀레니엄''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진 루돌프(Gene Rudolf)는 부패와 쇠퇴를 암시하는 미래 세계를 디자인해야 했다.[3]가장 큰 세트는 루이스 볼티모어의 작전을 위한 시간 여행 센터였다. 루돌프는 넓은 공간을 가로지르는 녹슨 잔교를 설치했다. 건물은 무너져 구조가 드러났고, 벽은 칙칙한 녹색, 검은색, 구리색으로 칠해졌다. 루돌프는 미래가 더럽고 병들고 오염된 것처럼 보이기를 원했다.
몇몇 장면은 시간 여행 작전을 감독하는 낡은 의회 의원들을 위한 금고에서 진행되었다. 루돌프는 이들의 방을 일곱 개의 투명하고 똑바로 세워진 실린더로 설계했는데, 각 실린더는 생명 유지 장치 역할을 했다. 실린더 4개에는 배우들이 들어 있었고, 나머지 실린더에는 이 멤버들의 마지막 살아있는 잔재 역할을 하는 신체 장기 소품과 의료 장비가 채워져 있었다.
게이트 자체의 시간 여행 효과를 연출하기 위해 촬영 감독 르네 오하시(René Ohashi)는 마일러로 덮인 금속 휠을 돌려 유령처럼 빛나는 빛을 만들었다.
실제 항공기를 세트장으로 보낼 수 없었기 때문에 소형 모델과 보잉 707의 꼬리 부분을 본뜬 실물 크기의 모형이 사용되었다. 광학 효과를 통해 비행기가 세트장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5. 4. 촬영
''밀레니엄''은 영화로 만들어지기까지 10년이 걸렸다. 초기에는 시각 효과 디자이너 더글러스 트럼블이 감독을 맡고, 폴 뉴먼과 제인 폰다가 주연을 맡을 예정이었다. MGM이 영화 제작에 참여했으나, ''브레인스톰''의 여주인공 내털리 우드의 사망으로 제작이 중단되었다. 이후 감독은 리처드 러시 (감독), 앨빈 라코프, 필립 보르소스를 거쳐 마이클 앤더슨으로 교체되었다.[3]프로덕션 디자이너 진 루돌프는 부패와 쇠퇴를 암시하는 미래 배경을 만들었다. 가장 큰 세트는 루이스 볼티모어의 작전을 위한 시간 여행 센터였다. 루돌프는 넓은 공간에 녹슨 잔교를 설치하고, 건물이 무너져 구조가 드러나도록 했다. 벽은 칙칙한 녹색, 검은색, 구리색으로 칠해 미래가 더럽고 병들고 오염된 것처럼 보이게 했다.
시간 여행 작전을 감독하는 낡은 의회 의원들을 위한 금고 장면에서, 루돌프는 방을 일곱 개의 투명한 실린더로 설계했다. 각 실린더는 생명 유지 장치 역할을 했으며, 4개에는 배우들이, 나머지에는 신체 장기 소품과 의료 장비가 채워졌다.
시간 여행 효과는 촬영 감독 르네 오하시가 마일러로 덮인 금속 휠을 돌려 유령처럼 빛나는 빛을 연출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실제 항공기를 세트장으로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소형 모델과 보잉 707 꼬리 부분을 본뜬 실물 크기 모형이 사용되었다. 광학 효과를 통해 비행기가 세트장으로 들어오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현대적인 미국 가정 장면에서, 루돌프의 세트장은 커다란 가로 창문으로 덮여 있었다. 방은 시계, 모래시계, 항해 장비로 가득 채워져 시간 여행에 대한 메이어 박사의 관심을 나타냈다.
공항 터미널 건물 장면은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의 구 터미널 1 & 2에서 촬영되었다. 루이스 볼티모어가 차를 훔치는 야외 장면은 터미널 2 도착층 앞에서 촬영되었는데, 이 도로는 일반적으로 일방통행이지만 촬영을 위해 양방향 교통이 운영되었다.
배우 스콧 톰슨 (배우)은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버디 콜 (캐릭터)의 모습으로 ''The Kids in the Hall'' 스케치에서 이 경험을 이야기했다.
6. 평가
이 영화는 리뷰 애그리게이터 로튼 토마토에서 11%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4]
7. 엔딩
영화는 여러 버전의 엔딩이 존재한다. 북미 개봉 버전은 게이트 폭발 장면에서 셔먼의 클로즈업과 함께 구름 위로 해가 뜨는 장면이 나온다. 인터내셔널 버전[8]은 게이트 폭발 장면 이후 웜홀/시간 포털 효과가 나타나고, 두 주인공이 물속에서 수영하다가 벌거벗은 채 포옹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1999년 북미 DVD 릴리스는 인터내셔널 버전 엔딩을 담고 있으며, 넷플릭스에서 제공되는 영화는 북미 버전 엔딩을 사용한다.
7. 1. 북미 개봉 버전
영화의 북미 개봉 및 VHS 릴리스는 게이트가 폭발하는 셔먼의 클로즈업과 구름 위로 해가 뜨는 장면을 특징으로 한다.[8] 이는 게이트 폭발 장면에서 셔먼의 클로즈업 후 구름과 떠오르는 태양 장면으로 전환되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방식이다.7. 2. 인터내셔널 버전
인터내셔널 버전[8]은 게이트 폭발 장면에서 웜홀로 이어지는 샷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버전에서는 엔딩 크레딧 전에 빌과 루이즈가 물속에서 수영한 후 물 밖으로 나와 나체로 포옹하는 에덴동산 스타일의 샷이 추가되었다.1999년에 북미에서 발매된 DVD의 엔딩은 인터내셔널 버전이다. 더 단순한 북미 버전은 제작 노트 마지막 페이지의 보너스 기능으로 DVD에서도 찾을 수 있으며, 넷플릭스에서 제공되는 영화 버전 또한 북미 엔딩을 사용한다.
참조
[1]
웹사이트
Millennium
http://www.boxoffice[...]
2016-10-22
[2]
인터뷰
Interview in St. Louis Post-Dispatch Monday
1992-07-20
[3]
서적
The John Varley Reader
Penguin Group (USA), Inc.
2004
[4]
Rotten Tomatoes
Millennium (1989)
http://www.rottentom[...]
2014-07-24
[5]
웹사이트
"Millennium/R.O.T.O.R. (Double Feature)"
https://www.shoutfac[...]
Shout! Factory
2019-06-25
[6]
웹사이트
Millennium
https://www.boxoffic[...]
Amazon.com
2014-11-04
[7]
문서
別題「誘拐作戦」。
[8]
IMDb
Millennium (1989) - Trivia
http://www.imdb.com/[...]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
